본문 바로가기

미술관으로 간 문학

윤동주의 <슬픈 족속>과 김섭이 만나다

슬픈 族屬족속 윤동주 흰 수건이 검은 머리를 두르고

흰 고무신이 거친 발에 걸리우다.

흰 저고리 치마가 슬픈 몸집을 가리고,

흰 띠가 가는 허리를 질끈 동이다.
슬픈 족속
슬픈 족속 김섭, 슬픈 족속, 타일 위 혼합재료, 20×20cm, 2017
화가 소개
김섭
김섭

1956년생, 화가, 울산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및 독일 쾰른미술대학 회화과 대학원 졸업

개인전
55회(뒤셀도르프 plan.d. 갤러리, 금호미술관, 토탈미술관, 핼리팩스 Anna Leonowens 갤러리 등)

단체전
절망을 딛고 피어난 꽃, 청록집(교보아트스페이스, 서울)
아트부산 2016(BEXCO, 부산) 등 다수

작가 소개
윤동주
윤동주 (尹東柱 1917 ∼ 1945)

시인. 북간도 명동촌 출생. 본관은 파평. 아명은 해환. 아버지는 영석이며, 어머니는 김룡. 기독교 장로인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고 성장하였다. 1941년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하고, 이듬해 일본으로 건너가 릿쿄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고, 같은 해 가을에 도시샤대학 영문과에 전학하였다. 1943년 7월 귀향 직전에 항일운동의 혐의를 받고 일경에 검거되어 2년 형을 선고 받고 광복을 앞둔 1945년 2월 28세의 젊은 나이로 일본의 후쿠오카형무소에서 생을 마쳤다.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시』 등

  •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입니다.
  • 본 콘텐츠는 사전 동의 없이 상업적 무단복제와 수정, 캡처 후 배포 도용을 절대 금합니다.
작성일
2018-05-18

소셜 댓글

SNS 로그인후 댓글을 작성하시면 해당 SNS와 동시에 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공유하기

URL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